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신천 물놀이장, '봄 테마 정원'으로 변신...3월 1일부터 개장

by 대구boy 2025. 2. 27.
반응형

"튤립·봄꽃 가득한 도심 속 힐링 공간" 야간 은하수 터널·LED 포토존 등 낮과 밤 다른 매력 선사

신천 물놀이장
봄_테마_정원(튤립정원)<제공=대구시>

 

대구광역시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운영했던 신천 물놀이장을 '봄 테마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반응형

계절마다 변신하는 신천, 봄꽃으로 물들다

신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여름 수영장으로 시작해 가을에는 정원과 쉼터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되며 전년 대비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봄 테마는 기존 물놀이장 시설을 활용해 '튤립정원', '야간 포토존', '빛의 정원' 등 3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가족풀 구역에 조성되는 '튤립정원'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봄꽃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한다. 별과 달을 형상화한 '포토정원'과 알록달록한 '바람개비정원'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빛의 정원'

신천 물놀이장의 진정한 매력은 해가 진 후 시작된다. 파도풀 구간에는 6m×20m 규모의 은하수 터널이 조성되고, 벽면 전체에 설치된 은하수 조명이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존 돔 시설을 활용한 '야간 포토존'에는 꽃 장식과 낙하조명, LED 의자가 배치돼 감각적인 사진 명소로 탈바꿈한다. 특히 벽면에 설치된 네온사인 조형물은 SNS에서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지만, 야간 조명은 밤 12시까지 점등돼 산책로를 지나는 시민들도 신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신천 물놀이장이 단순한 여름철 물놀이 공간을 넘어,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시민들이 가장 먼저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물놀이장 #봄테마정원 #대구봄꽃명소 #튤립정원 #야간포토존 #은하수터널 #도심힐링 #계절테마파크 #대구가볼만한곳 #봄나들이추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