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가 정보60 대구시, 7개 골목서 '가을 축제' 개최... "상권 활성화 기대" "10~11월 웨딩거리, 불로화훼단지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프리마켓, 버스킹, 스탬프투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가 10월부터 11월까지 7개 골목에서 특색 있는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행사 장소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골목상권위 치기 간내 용웨딩거리(중구)중구 대봉동 일대(김광석거리 및 웨딩거리)10. 3.(목) ~ 10. 5.(토)웨딩 페스티벌(따따블 페스티벌)(웨딩 홍보관, 공연, 이벤트 등)불로화훼단지(동구)중구 동성로2가 100(동성로 31-1)10. 11.(금) ~ 10. 13.(일)동성로 내 팝업스토어(포토존, 굿즈 등)삼덕동 3가(중구)마고재(중구 동.. 2024. 10. 1. 대구문화예술회관, 10월 '미술관 라이브'서 앙상블 보아즈 공연 선보여 "10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피아노 5중주와 성악가 협연""전시와 공연 함께 즐기는 무료 문화 프로그램"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0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에서 피아노 5중주 '앙상블 보아즈'와 성악가들의 협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개최된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 첫 공연 이후 매회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5년 결성된 젊은 아티스트 그룹 '앙상블 보아즈'가 주축이 되어, 소프라노 김예은과 테너 이지성이 협연한다. 앙상블 보아즈는 .. 2024. 9. 30. 달성군,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 기념 시민참여형 파크 오페라 개최 사문진 나루터 배경으로 한 창작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 공연시민과 전문 예술인의 협업으로 새로운 문화 창조 경험 제공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한 시민참여형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를 10월 5일(토)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달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추진하는 주요 문화 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시민들의 문화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데 이어 진행되는 이번 오페라는 달성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 2024. 9. 27.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 10월 5~6일 개최... "가족 놀이문화 확산"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서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 마련""엄마까투리 뮤지컬, 에그박사 생태퀴즈쇼 등 가족 참여형 콘텐츠 풍성"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달성군이 주최하는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성군 권역별 특화체험, 기획학교 수료생의 미션게임, 지역예술인 공연, 생태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특히 '엄마까투리' 뮤지컬 공연과 '에그박사'의 생태퀴즈쇼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게임 참가자에게는 돗자리 굿즈가 제공되어 공연장 내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 2024. 9.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