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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관용차 및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6번째 재판에 넘겨져 "관용차·법인카드 부적절 사용...검찰,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적용""민주당 '정치보복 수사' 반발...총선 앞두고 정국 격랑 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관용차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표가 기소된 여섯 번째 사건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기소에 대해 "검찰의 비열한 정치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1억 653만 원 사적 사용 혐의검찰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기, 관용차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법인카드로 식사 대금을 지출하는 등 총 1억 653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혐의는 공직자의 지위를 남용하여 공공 자산을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공직자.. 2024. 11. 20.
대구시 고액체납자 289명 명단 공개, "11억 원대 최고액 체납자 포함" "경기침체로 지방소득세 체납 급증...전체 체납액의 65% 차지""3천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검토...강력 대응 나서" 대구광역시가 지방세와 과징금 등을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액체납자 289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11억 원이 넘는 최고액 체납자를 비롯해 1천만 원 이상의 체납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들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경우다. 올해 3월 대구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후 6개월 이상의 소명 기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전체적으로 보면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263명으로, 이 중 개인이 196명(76억 원), 법인이 67개 업체(37억 원)다.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 2024. 11. 20.
달성군,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서 1,000여 명 참석... 김지선·조선미 교수 강연'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목표로 가족 사랑 메시지 전달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두 강사는 자녀와의 신뢰 형성 노하우와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 2024. 11. 20.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성과 공유... 달성군보건소 최우수상 9개 구·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80여 명 참여해 우수사례 공유시민 건강수명 연장 위한 발전방안 모색 대구광역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19일 수성스퀘어에서 개최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 공유회'에서는 각 구·군 보건소의 우수한 성과와 혁신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단장 이유미 교수)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9개 구·군 보건소와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달성군보건소가 맞춤형 사업 운영과 높은 주민 참여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보건소와 중구보건소도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