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54 달성군, '제18회 장애인한마음축제' 성료... "1천여 명 참석 성황"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유공자 20명 표창 수여""최재훈 군수 '27만 군민 모두의 행복한 달성' 강조" 달성군이 장애인한마음축제를 1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 나눈 희망복지! 행복한 화합의 큰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조리사 이미옥 씨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김선욱 달성군지회 후원회장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광법봉사회원 이건옥 씨 등 3명이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재활의욕을 고취하며, 적.. 2024. 11. 12. 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명소로 화려한 변신... "금빛 달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2024년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후 첫 시범사업 성공적 완료""내년 유가읍 중앙공원, 용계교 등 야간경관 개선사업 확대 예정" 달성군이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이후 첫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 전역의 야간경관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세천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잇는 세천교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산책로, 체육시설이 밀집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동안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단조로웠던 세천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금빛 달성' 테마로 화려한 변신달성군은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 2024. 11. 11. 왕선중, 달성중등축구리그 우승 차지... 7개월간의 열전 마무리 12개 팀 참가 속 치열한 경쟁 끝에 2:1 승리"청소년 성장 위한 다양한 사업 지속 추진" 최재훈 군수 약속 달성교육재단이 주최한 '달성중등축구리그' 결승전에서 왕선중이 달성중을 2: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다사·하빈, 화원·논공, 현풍·유가 3개 권역에서 각 4팀씩 총 12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풀리그를 거쳐 달성중, 화원중, 왕선중, 심인중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왕선중이 달성중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우승팀 왕선중의 이장호 지도교사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준우승.. 2024. 11. 10. 달성산단 벤젠 검출... 대구시 대책 미흡에 시의회 질타 1급 발암물질 벤젠 검출, 시민 불안 고조... 시의회 "근본적 해결책 필요" 대구 달성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고농도로 검출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대구시의회는 강하게 질타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벤젠 고농도 검출... 주민 건강 위협달성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에서 벤젠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공읍사무소 공단출장소 주변에서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7.58㎍/㎥로 측정되어 기준치인 5㎍/㎥를 크게 초과했다. 벤젠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혈액암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대구시의회가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2024. 11. 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