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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겨울빛 밝힌다...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

대구boy 2024. 12. 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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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왕참나무길 등 도심 곳곳 야간 경관 연출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

대구 도심에 겨울빛 밝힌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관조명(2023년) / 사진제공=대구시

 

대구광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야간경관 조성에 나선다.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경관조명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이 첫 점등을 시작으로, 수목 간접조명을 통해 은은한 야간 풍경을 연출한다. 북구 칠곡중앙대로와 서구 그린웨이에도 은하수 조명이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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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빛축제

이번 경관조명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겨울철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만표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장은 "밤마다 오색으로 물든 경관조명 단풍을 보며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2025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관조명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A: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Q: 주요 경관조명 설치 장소는 어디인가요?

A: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왕참나무길, 북구 칠곡중앙대로, 서구 그린웨이입니다.

 

Q: 경관조명은 매일 운영되나요?

A: 네, 기간 중 매일 밤 운영됩니다.

 

Q: 어떤 종류의 조명이 설치되나요?

A: 수목 간접조명과 은하수 조명이 설치됩니다.

 

Q: 관람은 무료인가요?

A: 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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