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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서 선사시대 테마관 운영
대구boy
2024. 12.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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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서 "2만 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주제로 특별 테마관을 운영했다.
대구 유일의 구석기 유물 발굴지역인 달서구는 이번 행사에서 선사시대 관광콘텐츠와 지역 대표 음식을 연계한 독특한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달서구 대표 맛집을 홍보하고 '달토기빵' 무료 시식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달서맛나 코너'가 운영되었다. 또한 쿠킹 라이브와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선사인의 밥상' 전시와 선사시대 테마 먹거리 골목 홍보 등 선사시대 테마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달서구 캐릭터인 달수와 달희의 포토존이 운영되었고, ㈜영풍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 식품 제조업체 6개소가 참가하여 우수 제품을 소개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달서구의 고유한 음식과 선사시대 관광 콘텐츠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외식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달서구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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