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장려사업2 달서구, '고고미팅' 통해 2쌍 커플 탄생…결혼친화 문화 확산 기여 미혼 남녀 만남의 장 지속 마련…2017년 이래 누적 96쌍 인연 맺어'솔로탈출 결혼원정대'와 연계, 건전한 만남 지원 선도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월 13일, 미혼 남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하여 2쌍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96쌍의 커플이 인연을 맺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달서구의 결혼 장려 프로그램인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가입한 미혼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 참가하였으며, 달서구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연애 코칭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참가자 간 1:1.. 2025. 6. 17. 달서구, '잘 만나보세' 결혼장려 사업 본격 추진... 초저출생 위기 대응 세 곳의 공원에서 이색 만남 행사 진행2016년부터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브랜드 구축 노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장려사업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색 만남 행사, 결혼장려 홍보단 운영, 캠페인 활동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자성(自省), 결연(結緣), 동참(同參)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설계됐다.달서구는 2025년 '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결혼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세 개 권역에서 특색 있는 만남 행사를 준비.. 202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