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6 달성군,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 1조 316억 원 확정! 달성군, 민생경제 활력 중심으로 예산 편성소나무 재선충병 및 산불 예방 등 산림 보호 예산 포함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316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747억 원(7.81%) 증가한 규모로,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이번 추경에는 달성농어촌관광휴양단지 및 약산힐링원 개발사업,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달성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는 26.8억 원, 약산힐링원에는 51억 원이 편성되어 농촌체험과 관광 기능이 융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주민복지와 문화활동을 위한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산에는 55억 원이 추가 투입되어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구축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 2025. 4. 21. 대구시, 카카오T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제동...과징금 2억 2,800만 원 부과 대구시, 지역 택시기사 보호를 위한 신고카카오T의 과도한 호출 수수료, 공정위의 시정명령으로 해결 대구광역시가 카카오T의 과도한 호출 수수료 징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결과, 공정위는 이를 불공정 거래행위로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2,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시가 지역 택시기사들의 피해를 대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지역 택시업계의 불공정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사건의 배경2023년 8월, 대구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대구시의 신고는 지역 택시기사들이 높은 호출 수수료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였다. 대구시는 국회와 국토부, 카카오T 본사를 방문하여 카카오T의 부.. 2025. 1. 16. 대구 달서구, 첫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소상공인 활성화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5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를 달서구 최초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의 정의와 필요성‘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곳에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이는 대구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달서.. 2025. 1. 15. 대구, 1.2조 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한 금융 지원 확대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 회복 도모 대구광역시는 2025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1.2조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된다. 지원 내용 및 배경대구광역시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운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0%~2.2%)를 1년간 시비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년 융자지원 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한 1.2조 원으로, 자금은 상반기에 집.. 2025. 1.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