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강화1 달서구,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7곳 체제 구축 "위드병원 추가 지정…신속 치료-위기 아동 발굴 '탄력'"정신과 특화 위드병원 합류, "보호자 중독 문제까지 комплекс적 지원"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의료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달서구는 13일, 위드병원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달서구는 기존 6곳에 더해 총 7곳의 촘촘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7곳 전담 의료기관, '골든 타임' 확보 주력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위드병원은 신경·정신·중독 치료 전문 병원으로, 심리 검사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보호자의 중독 문제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 증가에 발맞춰, 위드병원은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심리적 안정까지 아우르..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