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서구 공무원, 수해로 피해 입은 이웃 위해 도움의 손길 내밀어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직원들이 성금을 모았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내 침수,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달서구자율방재단 25명이 경상북도 예천군 남본리 지역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달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경상북도 지역 수해복구 봉사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달서구 직원들이 정성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반응형
'경제&행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서구, 2023 병암서원 고택음악회 개최(8월 26일) (0) | 2023.08.22 |
---|---|
달서구 용산1동,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요~ (0) | 2023.08.14 |
달서구 검도단, 2023년 하계 전국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0) | 2023.08.07 |
달서구,「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0) | 2023.07.30 |
달서구, 달서구약사회, ㈜에이팜건강 후원, 영양꾸러미 전달식 (0)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