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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21

홍준표 대구시장, 모바일 주민등록증 1호 발급 56년 만의 주민증 혁신…QR코드 한 번으로 '내 손안의 신분증' 시대 개막2월 14일부터 대구 시작, 3월 전국 시행…보안·편의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드디어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쏙!"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실물 신분증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본격 개막을 알렸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이 첫 발급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대구 1호 발급 현장…홍 시장, QR코드 '찰칵'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시행 첫날인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남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QR코드 촬영 방식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홍 시장은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조작, QR코드를 .. 2025. 2. 14.
달서구, 전세사기 피해자에 최대 120만원 지원금 지급 대구 달서구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가구원 수에 따라 8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대상: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피해자로 결정된 달서구 거주민지원금액: 1인 가구 80만원 → 2인 가구 100만원 → 3인 이상 120만원신청방법: 2월 30일부터 구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정부24 온라인 접수달서구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긴급 생계비 지원 등 기존 복지제비스와 중복 수혜되지 않도록 심사 기준을 강화했다"며 "청년층 피해자가 74.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신속한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전국적 피해 현황 vs 지역별 지원 정책 차이국토교통부 집계에 .. 2025. 2. 12.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생 모집 농촌체험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 농업 활성화 기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업·농촌체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 전문가를 육성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 개요 및 지원 자격교육은 대구교육대학교에 위탁 운영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연수 대상은 대구 지역에 거주하며 늘봄학교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거나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인 자이다.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1기: 2025년 1월 17일 ~ 19일 (3일간)2기: 2025년 2월 21일 ~ 23일 (3일간)참가비는 무료이나, 식비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교육 내용 및 기대 효과본 교육과정은 저학년 교수법 .. 2025. 1. 31.
대구광역시,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94억 원 부과 "시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 납부 기한 내 꼭 납부하세요" 2025년 등록면허세 부과 현황대구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면허를 소지한 납세의무자에게 총 27만 건, 94억 원의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했습니다. 이는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이동통신사의 무선국 증설 등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약 0.92% 증가한 금액입니다. 면허 종류에 따라 제3종(47억 원)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20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납부 기한 및 방법납부 기한: 2025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납부 방법:온라인: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 위택스 앱전화: ARS(080-788-8080)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이체방문: 전국 금융기관 창구전자고..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