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AI 피부분석검사 도입... "건강검진 차별화"

20초 촬영으로 27가지 피부 항목 측정, 98% 정확도의 3D 안면분석 제공
잠재적 피부 문제 파악 및 미래 변화 예측 가능

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가 건강검진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AI 피부분석검사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건강검진에 피부검진을 추가함으로써 종합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도입된 AI 피부분석검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20초 피부촬영으로 98% 정확도의 3D 안면분석 제공
2. 피부나이, 피부톤 등 27가지 피부 항목 측정
3. 5가지 광원을 이용한 표피층/진피층 피부 측정
4. 잠재적 피부 문제 파악 및 향후 피부 상황 변화 예측

이 검사는 단순히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피부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어 예방적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윤 본부장은 "AI 피부분석검사 도입으로 건강검진의 범위를 확대하고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종합적인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AI 피부분석검사 도입이 피부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첨단 기술의 도입이 건강검진 분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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