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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5

대구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 성황리 마무리 8개월간의 대장정, 총 24,750명 관람객 동원 대구광역시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2월 4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시상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관광안내소 앞에서 진행되었다. 총 60회의 공연이 열렸으며, 회당 평균 410명, 총 24,750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50개의 경연팀과 지역 대학에서 27개의 대학동아리, 그리고 88개의 오픈마이크 팀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팀 중 마임 공연을 선보인 '명도'가 1등을 차지하여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등은 팝밴드 '쏘노로스'가 차지하여 100만원을, 3등은 락밴드 '.. 2024. 12. 4.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관람객 20만 명 돌파... 마지막 주말 야간 연장 운영 개관 72일 만에 20만 관람객 달성전시 종료 앞두고 11월 30일~12월 1일 야간 개장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달성했다. 2024년 9월 3일 개관 이후 72일 만인 11월 24일(일)에 이룬 성과다.2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서지원(만 35세) 씨 가족이다. 부모님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서지원 씨는 "개인적으로 3번째 전시 관람이며, 대구에서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지켜온 소장품을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긴 것에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시 종료 앞둔 마지막 주말 야간 연장 운영대구간송미술관은 전시 종료(12월 1일)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2024. 11. 26.
대구 청년예술가들의 겨울 전시·공연 릴레이 개막 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자들 활발한 활동시각예술부터 클래식, 국악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의 2024년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자들이 11월 말부터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시각예술 분야류은미 작가의 '보다 너머(Over The See)'일시: 11월 26일(화) ~ 12월 11일(수)장소: 루지움 갤러리특징: '보는 행위'의 복잡성과 깊이에 주목한 관객 참여형 전시작가 이력: 9월 개인전 '블루스크린' 개최, 파주 갤러리 전시 등 활발한 활동신명준 작가의 'Multitasking'일시: 11월 27일(수) ~ 12월 15일(일)장소: 공간 독립주제: 예술과 일상의 경계, 작업 과정의 다중성 탐구특징: 설치와 영상을 통한 다층적 예술 표현음악.. 2024. 11. 26.
달성문화재단, '달성 아동극 시리즈' 연말 공연 개최 '호두까기 인형'부터 '가족뮤지컬'까지... 무료 공연으로 아동 문화 혜택 제공다양한 장소에서 진행, 11월 11일 티켓 오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 최재훈)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 아동극 시리즈’ 3편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극 시리즈는 지역의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화원읍(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 다사읍(달성문화센터 백년홀), 유가읍(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 3개소에서 진행된다.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첫 공연은 ‘겨울 판타지 뮤지컬 ’이다. 이 작품은 명작동화 ‘호두까기 인형’을 각색한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밤 주인공 클라라의 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1월..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