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에 어린이들의 나라사랑 마음 퍼지다.

국립신암선열공원 관리소장(소장 양귀진)은 호국보훈의 달의 맞이하여 인근 어린이집 원생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국립묘지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5.30. 무지개숲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6.12.(월) 현재 30개 어린이집 700여 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단충사 또한 안장 애국지사 묘역에서 헌화를 비롯한 참배시간을 가졌고, 공원의 단충사 및 공원안내판 앞 등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우렁차게 외치며, 애국지사의 나라사랑정신을 체험하였다.

 

6.13(화)〜6.22.(목)까지 8개 어린이집(유치원) 생 300여 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손태극기가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