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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맞이 2023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와룡아랫공원(이곡동 소재)에서 단오를 맞아 민속씨름, 전통놀이 등 우리 고유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2023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월배권의 달배달 맞이 축제, 두류권의 두류문화한마당과 함께 성서권의 지역주민 화합 단오맞이 행사로 오는 6월 17일 와룡아랫공원에서 개최된다. 성서지역발전회(위원장 정판규)와 달서구체육회(회장 윤영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씨름대축제, 동별 윷놀이 대항전, 떡메치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오 명절의 전통을 잇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씨름단 초청.. 2023. 6. 14.
대구교통공사, 지하철 무인프린트샵 운영 역사에 무인프린트샵 조성, 도시철도 운영시간 중 언제든 이용 가능“급한 사무처리, 이젠 지하철에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젠 도시철도 이용 중 급한 사무처리가 필요한 경우 도시철도 내 무인프린트샵을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대구교통공사는 복사, 스캔, 팩스, 출력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프린트샵”을 기존의 사월역에 이어 1호선 반월당역과 2호선 신매역 2군데에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1인 가구의 증가, 합리적 소비 확산 등으로 소비의 방식이 ‘공유’로 바뀌고 있고, 코로나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스스로 모든 것을 이용하는 무인 프린트샵을 역사 내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무인프린트샵은 도시철도 운영시간 중에는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며, 복사⋅스캔⋅팩스⋅출.. 2023. 6. 14.
지역성 강화 캠페인 활용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인구 감소·고령화·수도권 집중 등의 사회 현상으로 지역 소멸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소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 TV방송(SO) 공동으로 지역성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지역 발전을 위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 주제 - 지역성 강화 의미와 가치를 갖고, 케이블 TV 지역채널의 역할과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 * 인구 절벽, 지역 소멸 문제 등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응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내포하는 문구 * 케이블 TV의 지역 소멸 해소 의지 내포 * 간결하고 창조적인 문장으로 캠페인에 활용될 수 있는 문구 ■ 참가 자격 : 케이블 TV방송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 .. 2023. 6. 14.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 건립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 건립에 683억 원 신규 투자 지역의 풍부한 로봇 인프라와 시너지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기대 대구광역시는 6월 13일(화)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서비스로봇 연구 및 제조 시설인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2017년에 설립한 세계 최초 AI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제조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국내에서 서빙로봇 '서비'를 양산했습니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로부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베어로보틱스는 서비스로봇의 핵심기술..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