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상점가1 대구 달서구, 첫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소상공인 활성화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5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를 달서구 최초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의 정의와 필요성‘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곳에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이는 대구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달서.. 202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