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유산균1 케이메디허브, 꿀 유래 유산균 기술 ㈜베메스에 이전… 천연물 신약 개발 박차 꿀 유산균 배양액, 피부 개선 효과 입증…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과 시너지 기대피부 항산화·상처치유·미백·주름개선 효과 검증 완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찾은 ‘보물’ 같은 유산균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하며 천연물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화제의 기술 이전 주인공은 꿀에서 분리한 특별한 유산균,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 유래 배양액 추출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베메스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 기반의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꿀 속 유산균, ‘피부 개선’ 효능 입증… 화장품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팀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