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그린시티1 대구 달서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완공으로 생태그린도시 조성 진천천 상류 도원지에서 달성습지까지 단절된 생태계 연결수달 서식처 조성 등 39억 원 투입, 1년간의 공사 마무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20년 8월부터 추진해 온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역 최초로 그린시티로 지정된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진천천 상류지역인 도원지에서부터 달성습지까지 단절된 도시생태축을 연결하고, 수달 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생태그린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2020년 9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 1년 만에 완공되었다. 이 사업은 도시개발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면서 약해진 생물의 서식 및 연결 통로 기능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달성습지에 서..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