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야간경관1 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명소로 화려한 변신... "금빛 달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2024년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후 첫 시범사업 성공적 완료""내년 유가읍 중앙공원, 용계교 등 야간경관 개선사업 확대 예정" 달성군이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이후 첫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 전역의 야간경관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세천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잇는 세천교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산책로, 체육시설이 밀집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동안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단조로웠던 세천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금빛 달성' 테마로 화려한 변신달성군은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