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반대1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에 23만 명이 모였다? 서울 도심에서 개신교 단체가 주최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경찰 추산 2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이 집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혼 법제화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차별금지법 반대"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행사의 개요 및 규모 대규모 시위는 한국교회연합을 포함한 보수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 조직되어 10월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과 여의도 공원까지 걸쳐진 이 행사는 경찰 추산 23만 명, 주최 측 주장 110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은 공식적으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대기도회"라는 제목으로, 종교 집회와 정치 시위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수를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을 .. 202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