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허브1 대구시, 글로벌 물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 국제물주간 2024 개막 "16개국 51개 기관 참가, 세계 물산업 리더들과 교류의 장 마련""수출상담회·전시회 통해 물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 대구시가 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51개 기관이 참가한다.세계물도시포럼(WWCF)에는 핀란드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등 9개국 9개 도시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등 7개 국제기관이 참여해 도시 간 물 정책을 공유한다. 국제물산업컨퍼런스(IWIC)에서는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 확보'를 주제로 11개국 250여 명이 참가해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특히 76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수돗물 생산·공급, 하·폐수 처리 등 다양한 물 관련 기술..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