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1 김선화 명창의 두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소리의 맥을 잇다' "김선화 명창의 동편제 수궁가 완창 두 번째 이야기 '소리의 맥을 잇다'로 우리소리의 유산을 이어가다" 2024년 3월 23일(토),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김선화 명창의 두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소리의 맥을 잇다' 공연이 펼쳐졌다. 본 공연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잘 알려진 동편제 수궁가의 소리꾼, 김선화 명창에 의해 달성군에 이어 달서구에서 선보인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 행사에는 달서구의 이태훈 구청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김선화 명창의 예술에 대한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동편제 수궁가는 별주부전을 바탕으로 한 국악의 한 장르로, 본 공연에..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