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시스템1 달성군,‘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앱’첫 시범사업 시작 ▸ 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올해만 세 번째 선정▸ 테스트 후 전국 확대 →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사업’은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에도 불구하고 위기상황을 제때 해소하지 못했던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복지부와 지자체 간의 정보소통 간격을 최소화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발굴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위험요소인 실업, 질병에 의한 소득감소 및 고령, 부양의무자의 상실,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