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상1 제67회 보화상 시상식, 효와 선행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보화상, 효의 가치 재조명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이 지난 6월 14일 대구 남구 보화원 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주요 인사들과 수상자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효와 경로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올해는 총 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쳐왔다. 제67회 보화상 본상 수상자는 경북 청송군에 거주하는 배연정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구, 경북지역에서 효행상 15명, 열행상 2명, 선행상 8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화상 본상을 수상한 배연정 씨는 30여 년을 간호사로 근무하며 이웃 노인의..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