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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2

대구시, 여성 경력단절 감소세 뚜렷...취·창업 지원 강화 나서 경력단절여성 4년새 2만4천명 감소...전국 평균보다 감소율 높아새일여성인턴 지원금 460만원으로 확대...고부가가치 직업훈련도 강화 대구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 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새일여성인턴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ABB 신산업 연계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6만 6천 명으로 전년대비 3,000명 감소했다. 2020년(9만 명) 대비 감소율은 26.7%로, 전국 평균(19.3%)을 크게 웃돌았다.취업지원 종합대책 본격 가동대구시는 여성인력개발센터(2개소)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를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새일여성인턴 지원금을 1인당 380만 원에.. 2024. 11. 24.
대구시, '2024 새기의 만남' 행사 개최...여성 일자리 협력망 강화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의 장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대구광역시는 11월 13일(수) 오후 3시 호텔 수성(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4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기의 만남' 행사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 간의 일자리 협력망 조성을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여성일자리 유공자 시상, 특강, 토크콘서트, 힐링 뮤직콘서트, 여성일자리협력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5개소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남부, 달서, 수성, 신달서, 대구)를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는 직업상..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