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조사1 대구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2025년 상반기 통과 기대" 7조 4천억 원 직접투자...8만여 명 고용창출 효과 전망"문화 품은 산단으로 조성"...홍준표 시장 "대구굴기의 기반 될 것"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대구제2국가산단)이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충분한 기업수요, 뛰어난 사업성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내 신속 예타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경과와 계획대구제2국가산단은 2023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후, 올해 6월 대구광역시·LH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속 예타를 도입해 예타기간을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으며, 2025년 상반기 예타 통과, 2025년 내 산단계획 수립, 2030년 ..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