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의 날1 달성군, '외식의 날'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외식의 날’ 매월 2, 4주 금요일 ▸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오는 2월부터 운영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청사 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 조치는 약 1,000여 명의 공직자 점심 외식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소비를 증대시키고,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노리는 전략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군은 또한 1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진작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 202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