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1 북한군 러시아 파병 임박...국제사회 긴급 대응 나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북한군 개입 논의나토 "위험한 확전 행위"...국제사회 대응 촉구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임박하면서 국제사회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북한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 중이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1만 2000명이 곧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제3국이 개입하는 첫 사례로, 전쟁 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0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과 러시아는 파병 의혹에 대해 침묵을 지키다 최근 이를 시인하며 "국제법에 따른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위험한 확전 행위"라며 국제사회와의 대응을 논의할 것..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