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위기극복1 대구 달서구, 전국 최고 혼인건수 증가율 기록 전국 평균 대비 26배 높은 8.15% 증가율 달성결혼장려팀 신설 등 적극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 효과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유일의 결혼친화도시로서 저출생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혼인건수 증가율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의 혼인 건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혼인 건수 증가율이 연평균 0.3%인 데 반해, 달서구는 8.15%를 기록해 전국 평균의 26배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구체적인 혼인 건수를 살펴보면, 작년 7월 14,153건에서 올해 7월 18,811건으로 4,000건 이상 증가했으며, 1~7월 누적으로는 1만3000건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달서구의 적극적인 결.. 2024.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