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조기기1 달성군, 맞춤형 복지 강화로 사회안전망 구축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본격 가동…1,200명 대상 13개 서비스 확대 대구 달성군이 2월 11일부터 15억 원 규모의 '2025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 대비 100명 증원된 1,200명을 대상으로 ▷부모코칭 프로그램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노인 정서지원 서비스 등 13개 분야의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며, 기준중위소득 120~170%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서비스 확대 배경2007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진화해왔다. 2024년 14개 사업에서 2025년 13개로 조정됐지만, 달성군 복지정책팀에 따르면 "이용률이 낮은 청년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외하고 전 분야를 유지한 채 인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변화점지원대.. 2025.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