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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2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세천늪테마정원, 2025년 6월 정식 등록 목표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지난 10월 25일,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첫 걸음을 뗐다. 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세천늪)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이곳은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만의 독특한 특성을 정원소재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원활동과 .. 2024. 11. 7.
대구시, '2024 대구정원박람회' 개최... 시민 참여형 정원 문화 확산 목표 시민이 만드는 108개 정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풍성대구광역시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에서 '2024 대구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원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정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올해 박람회는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해 학생정원과 시민참여정원 각 20개소, 기업협력정원 12개소를 포함해 총 108개소의 정원이 전시된다. 정원산업전에서는 40여 개 업체가 희귀 식물과 최신 원예품종, 트렌디한 정원용품을 선보인다.행사장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마술쇼와 버블쇼가, 평일에는 버스킹 밴드 공연이 진행되며, 미니 토피어리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