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원1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세천늪테마정원, 2025년 6월 정식 등록 목표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지난 10월 25일,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첫 걸음을 뗐다. 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세천늪)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이곳은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만의 독특한 특성을 정원소재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원활동과 ..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