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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2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 전시 '충돌의 몽타쥬, 강렬함을 넘어' 개최 회화·실험음악·인터랙티브 아트의 독특한 만남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관객 참여형 예술 체험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4년 기술융합 전시 3부 '충돌의 몽타쥬, 강렬함을 넘어(Montage of Conflict, over Intensity)'를 오는 11월 12일(화)부터 2025년 2월 23일(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 공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의 기술융합 전시는 올해 초 기획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청년 기획자들이 3층 미디어 공간에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이번 전시는 박성준 기획자의 '충돌의 몽타쥬, 강렬함을 넘어'로, 융합 예술가 박성준(기획자), 회화 작가 범진용, 실험음악가 진상태.. 2024. 11. 5.
'2024 대구아트스퀘어' 개막... 국내외 500여 작가 3천여 작품 선보여 대구국제아트페어, '222 프로그램'으로 미술품 구매 문턱 낮춰13명의 청년작가가 펼치는 실험적 현대미술 전시도 주목 대구광역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대구화랑협회·(사)대구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구 지역 최대의 미술축제 '2024 대구아트스퀘어'가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동관 4, 5홀)에서 개최된다. 미술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와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아트페어는 100여 개의 국내 유수한 화랑이 ..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