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치료1 대구교통공사, 기관사 정신건강 관리에 '디지털 치료' 도입 "디지털 치료 도입...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안전 운행 기대""2호선 승무사업소, VR·AI 기반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안정 지원" 대구 시민의 발, 도시철도 기관사들의 '마음 건강'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교통공사가 13일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기관사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선제적 심리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첨단 디지털 치료, 기관사 스트레스 '정조준'이번 협약의 핵심은 장기근무 기관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음건강 치료' 도입이다. 생체 신호 측정, VR(가상현실) 체험, 메타버스 기반 비대면 프로그램, AI 예술 치료 등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VR 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운전 환경과 유사한 가상현실을 통해 기관..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