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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부교육지원청, “내 고장 숲길 명상걷기”체험 실시 대구 남부와 서부교육지원청이 25일 관내 유치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에 좋은 내 고장 숲길 명상 걷기”를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이정자)와 함께 숲을 걸으면서 명상을 통한 심신의 안정은 물론 숲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을 이해하는 체득형 프로그램입니다. 숲탐방 프로그램은 대구인근의 숲길을 걸으며 학부모가 몸소 자연생태를 체험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숲의 가치와 자연생명체에 대한 생명존중의 태도를 자녀들에게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운영하게 되어 올해는 앞산자락길과 대구수목원을 중심으로 남부, 서부 교육지원청 두 개의 교육지원청이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학부모의 희망과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신청 및 문의는 대구 .. 2023. 5. 30.
2023 달서여성 아카데미 개강식 달서구는 25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달서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달서여성아카데미는 우리 지역여성에게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를 리드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달서구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달서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7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강의 후 수료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날 특강에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임진모 강사의 ‘글로벌 k팜에서 배우는 소통과 동행의 가치’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7월까지 총 10회 열리며, '심신에너지 면역관리법',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는 법', '슬기로운 경제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돼 .. 2023. 5. 30.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 ‘척project’ 〈각자의 언어〉 대구를 빛내는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 DAC 문화가 있는 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청년예술가에게는 젊음의 열기를 선보일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척 프로젝트’의 한국무용을 무대에 올린다. 척 프로젝트는 ‘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하여 하는 ‘척’이라도 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모든 무용수들이 창작자이며, 무용작품을 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모든 단원들이 창작자가 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척 프로젝트의 대표 안무자이자 무용수인 최재호는 ‘남녀의 언어방식이.. 2023. 5. 30.
청렴 한마당 큰잔치 – 스마트 골든벨 대회 개최 달서구(이태훈 달서구청장)는 26일 구청 강당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청렴 한마당 큰 잔치! 스마트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OX형과 단답형 문제가 난이도별로 출제됐고,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리모컨을 이용해 문제를 맞혀나가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주관식 문제풀이로 우승자를 선정했습니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와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청렴 스마트 골든벨 대회는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진행으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한편, 달서구는 다양한 시책 등 노력을..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