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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려정책2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달서구, 9년째 이어가는 '청년 결혼 희망 프로젝트' 눈길 "설날 전통시장서 울린 '두근두근' 만남의 메시지" "결혼장려팀 신설 8년... 청년들의 새 인연 찾기 동반자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4일 달서시장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설날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결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하며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으로, 그 배경에는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이러한 사회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 달서구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주.. 2025. 2. 4.
대구 달서구, 전국 최고 혼인건수 증가율 기록 전국 평균 대비 26배 높은 8.15% 증가율 달성결혼장려팀 신설 등 적극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 효과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유일의 결혼친화도시로서 저출생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혼인건수 증가율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의 혼인 건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혼인 건수 증가율이 연평균 0.3%인 데 반해, 달서구는 8.15%를 기록해 전국 평균의 26배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구체적인 혼인 건수를 살펴보면, 작년 7월 14,153건에서 올해 7월 18,811건으로 4,000건 이상 증가했으며, 1~7월 누적으로는 1만3000건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달서구의 적극적인 결..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