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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3

단돈 1천 원으로 팔공산 '숨은 매력' 만끽…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 운행 개시 "국립공원 지정 기념, 팔공산 동부권 협업 관광 상품 출시" 역사·생태 체험 '자체 투어' vs 자연경관 '담아밤 투어'…3월부터 매주 일요일 운영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명산인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단돈 1천 원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대구광역시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손잡고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파격적인 가격의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팔공산 '자체 투어' vs '담아밤 투어'…취향 따라 선택이번 특별 노선은 국립공원 승격 이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이 처음으로 협력해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팔공산 동부권의 숨은 명소를 발굴, 다채로운 테마형 투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월 1, 3번째 일요일에는 팔공.. 2025. 2. 17.
대구 3개 관광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서문시장·동성로 2회 연속, 팔공산 3회 연속 선정군위 사유원, 첫 진입... 대구 관광 경쟁력 입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구의 대표 관광지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서문시장&동성로, 팔공산, 사유원이 그 주인공이다.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은 2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다채로운 상품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서문시장은 2023년 K-관광마켓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쇼핑과 맛집, 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의 중심 번화가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은 물론, 근대 골목과 약령시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2019년부터 3회 연속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은 뛰어.. 2025. 1. 21.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확정! 영남권 광역시 최초 팔공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 팔공산의 국립공원으로서의 위상은 최종 관문인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발의한 추진 안은 2021년 5월 탄력을 받았다. 종합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 지자체 의견수렴,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23일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특히 영남권 광역시 최초이자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풍부한 문화 및 자연 유산 팔공산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 자연자원과 경관을 많이 보유한 국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경관 가치를 지닌 곳이다. 국보 2점, 보물 25점 등 92점의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팔공산은 5,296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