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등 10개 공공장소 결혼식장 개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과 배실 웨딩공원 등 10개소를 결혼식장으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시설은 달서구의 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공원, 달서아트센터 야외공연장, 이곡장미공원, 병암서원과 대구시의 참살이 예식장 등 6개소이며, 대구교통공사 강당, 대구시교육연수원 연리지홀 등 4개소는 사용료만 지급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자격은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달서구청 여성가족과 및 해당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전국 최초 결혼친화도시로서 월광수변공원 및 배실 웨딩공원을 결혼친화공원으로 조성·운영하고 있다. 월광수변공원은 2017년 결혼친화공원으로 조성해 결혼의 상징물인 결혼반지와 프러포즈존, 하트 로드길 등 다양..
202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