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화원지점1 달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30억 규모 추가 지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30억 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고금리 및 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달성군은 올해 5월부터 이미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추가로 30억 원을 더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례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 내에 위치하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대출은 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 화원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동안 원금균등분할 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합니다. 대출 이자율은 CD금..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