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품시장1 대구시, 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D-푸드 수출 협의체' 출범 산·학·연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수출 협의체 첫 회의 개최LA 한인축제 성과 바탕으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서 대구광역시가 지역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식품 수출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 19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범한 D-푸드 수출 협의체는 지역 식품의 수출 증대를 통한 산업 육성이 주요 목표다. 식품업계, 학계, 수출지원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 18명이 참여하여 수출 과정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보 공유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대구시의 LA 한인축제 첫 참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48종의 제품이 완판되어 3억 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1억 8백만 불의 상담실적과 9백만 불의 수출..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