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1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 ‘척project’ 〈각자의 언어〉 대구를 빛내는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 DAC 문화가 있는 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청년예술가에게는 젊음의 열기를 선보일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척 프로젝트’의 한국무용을 무대에 올린다. 척 프로젝트는 ‘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하여 하는 ‘척’이라도 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모든 무용수들이 창작자이며, 무용작품을 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모든 단원들이 창작자가 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척 프로젝트의 대표 안무자이자 무용수인 최재호는 ‘남녀의 언어방식이.. 202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