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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개최 11월 28일 동인청사서 공무원 200여 명 대상 설명회 진행 대구광역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2시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시청 및 구·군청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 단위 추진단을 지난 9월 9일 구성했으며, 10월에는 9개 구·군에도 추진단이 구성되어 총 45개 부서 270명이 참여하고 있다. 추진단은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과 전담조직 설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애정 .. 2024. 11. 27.
대구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12월 2일 출범 62일간의 나눔 대장정 시작, 목표액 106억 2천만 원 설정 대구광역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12월 2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12월 2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된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06억 2천만 원의 모금을 목표로.. 2024. 11. 27.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보통합 3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 표명 "유보통합 3법 개정안의 재정 확보 방안 미흡""국가와 지자체의 책임 있는 재원 마련 필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는 최근 발의된 유보통합 3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보통합 3법 개정안은 「영유아보육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포함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 법안들과 관련하여 재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요구했다. 전출 시점의 명문화, 미전출시 가산금 부과, 교육부장관에게 전출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협의회는 여러 우려 사항을 제기했다. 국가수준의 재정 확보 방안이 부재하고, 이관의 구체적 기준.. 2024. 11. 27.
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부터 발급 시작 디지털 전환 시대, 주민등록증도 스마트폰으로 오는 12월 27일, 대한민국 국민들은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정부의 새로운 서비스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발급 절차도 간단하다.발급 방법: 주민센터 방문 또는 비대면 신청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주민센터 방문: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상태로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비대면 신청: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이 있는 경우, 별도의 방문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이 서비스는 특히 시간적..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