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파크골프협회, 3월 1일 전반기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

176명 선발해 전국대회 출전
위천파크골프장서 72홀 경기

2024년 후반기 2차 선수선발전 장면. 김영조 기자

 

대구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성수)가 2025년 파크골프 전국대회에 출전할 전반기 대구 대표선수 선발전을 3월 1일 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남녀 각각 88명씩 총 176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대구시 각 구·군협회 및 연맹별로 등록 회원 수의 0.96%를 배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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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자격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대구시협회에 등록된 회원으로 제한되며, 선수 선발은 남·여 각각 일반부와 시니어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1]. 시니어부 연령 기준은 남자 69세, 여자 65세까지다.

 

경기는 1일 72홀(오전 36홀, 오후 36홀) 샷건·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타인 경우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한다[1]. 선발된 선수들은 5월 양산시 황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통령기대회를 비롯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회, 대한체육회장기대회 등 주요 전국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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