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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명소로 화려한 변신... "금빛 달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2024년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후 첫 시범사업 성공적 완료""내년 유가읍 중앙공원, 용계교 등 야간경관 개선사업 확대 예정" 달성군이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이후 첫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 전역의 야간경관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세천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잇는 세천교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산책로, 체육시설이 밀집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동안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단조로웠던 세천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금빛 달성' 테마로 화려한 변신달성군은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 2024. 11. 11.
의협 회장 탄핵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 정상화 기대감 고조 "의료계 내부 갈등 해소 계기... 전공의들 복귀 가능성 주목""정부, 12월 22일까지 의미있는 결과 도출 약속" [의료정책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여야의정 협의체'가 1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 개혁의 필요성과 사직 전공의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의협 회장 탄핵, 새로운 전기 마련지난 10일 의협은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임현택 회장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취임 6개월 만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임 회장의 '막말 논란'과 전공의들과의 갈등이 탄핵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첫 회의서 나온 주요 내용이날 회의에는 정부와 여당,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 2024. 11. 11.
"대구 중앙로역이 떡집으로 변신... 농업인의 날 특별한 아침" 출근길 시민 3천여 명에 가래떡 도시락 전달지역 12개 떡 제조업체 참여... 당일 생산 원칙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구 중앙로역이 특별한 아침을 맞이했다. 11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가래떡DAY' 행사에는 출근길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 농산유통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과 도농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내 12개 떡 제조업체가 참여해 당일 아침 제작한 가래떡으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김영희 농산유통과장은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가래떡데이가 새로운 쌀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가래떡 시식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홍보관도 운영됐다. 자료제공:대구광역시 2024. 11. 11.
"대구시, 로봇산업 육성에 312억 투자... 참여기업 실적 '눈에 띄네'" 78개 기업 중 64%가 지원 수혜... "성과 가시화"내년 신규 프로그램 확대... 8개사 추가 모집 대구시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도 국비 312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사업으로 추진 중인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올해 78개 참여기업 중 50개사(64.1%)가 지원 프로그램 수혜를 받았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대구시 기계로봇과 이윤정 과장은 "2025년에는 신규 인력 채용 지원과 기술보증기금 융자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11월 26일까지 추가 모집하는 8개 기업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