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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친화도시2

결혼친화도시 달서구,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 추진 달서구, 임신·출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대상·금액·기한 확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임신·출산 지원을 대폭 확대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결혼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올해부터 달서구 거주 6개월 이상인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는 난임 진단 검사비를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난임부부 시술비는 종전 110만 원에서 최대 1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은 월 9만 원, 조제분유 지원은 월 11만 원으로 확대됐고, 첫 만남이용권은 둘째아 이상 금액이 종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 2024. 1. 30.
결혼친화도시 달서구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 펼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일 오후 3시 유천네거리에서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2016년도부터 비혼·만혼의 부정적 결혼관을 긍정적으로 개선해 결혼장려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의 설렘과 행복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매년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 25.~12. 1.)을 맞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에 대한 문제인식 개선을 위한 여성폭력예방 홍보 캠페인과 연계·추진해 안전한 사회,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한편, 2017년 구성 이래 현재 4기를 맞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은 올해에도 각종 행사 시 ..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