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만 5천여 명 찾는 두류공원, 봄맞이 새단장 완료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가 관리하는 두류공원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당못, 두류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두류공원은 도심 속 최대 휴식처로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해 1,300만 명 이용... 도심 속 최대 휴식처두류공원은 작년 한 해 동안 12,948천 명이 찾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3만 5천5백여 명에 달하는 수치다. 두류공원 하면 흔히 알려진 시설 외에도 금봉산 힐링숲길, 대구 대표숲, 공원산책로, 맨발 황톳길, 2·28자유광장(구 두류야구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명소로 자리잡았다.금봉산 힐링숲길부터 맨발 황톳길까지...
2025. 3. 20.
대구 밤하늘 다시 밝힌다... 서문·칠성 야시장 3월 21일 재개장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전국 대표 야간관광명소인 서문·칠성 야시장을 약 3개월의 동절기 휴장기간을 거쳐 새단장을 마치고 3월 21일(금)부터 개장한다.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주 3일(금,토,일),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될 예정이다.새로운 메뉴와 글로벌 매대로 더욱 풍성해진 야시장올해는 신규 매대 운영자로 최종 선발된 38명(서문야시장 30명, 칠성야시장 8명)이 버터꽃게구이, 스테이크새우꼬치, 부대라면 등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가 입점해 케밥과 튀르키예아이스크림 등 현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개장 이벤트부터 시즌별 기획까지 풍성한 즐길거리3월 21일부터 23일까지 ..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