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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26

대구시, '대구광역형 비자'로 5대 신산업 외국 우수인재 확보 나선다 로봇공학 기술자 등 5개 직종 전문인력 특별 비자 도입외국인 유학생 취업 기회 확대 및 기업 고용 부담 경감 기대 대구광역시가 법무부 주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5대 신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관련 직종별 요건이 완화된 특정활동(E-7) 비자 도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부담 경감 및 정주 유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특정활동(E-7) 비자 발급 요건과 규제 등을 지역 산업 구조에 맞게 완화 설계해 손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이에 따라 '대구시 광역형 비자'를 5대 신산업 특성에 맞는 ▲데이터전문가(ABB분야.. 2025. 4. 3.
대구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4억 확보... 올해 700명 일자리 창출 목표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자동차 부품산업 중심 일자리 700개 창출구·군별 전략산업 연계 맞춤형 사업 동시 추진…"선순환 고용생태계 조성" 대구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협력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43억 원(국비+시비)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7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3대 지원사업1. 대구지역 혁신 프로젝트(18억 원)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250명 대상 청년 구직자 맞춤.. 2025. 3. 10.
대구시, 신천 보행환경 개선 완료… 시민 안전과 쾌적함 한층 업그레이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지속 추희망보~신천철도교 구간 2월 사업완료 후 개방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일 찾는 도심 명소 신천의 보행환경 개선사업 중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km 구간을 올해 2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6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천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보행환경 개선 추진 현황대구시는 지난 몇 년간 시민들의 안전과 도심 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신천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 2023년도에는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성야시장 0.9km 구간과 중동교~희망교 우안 0.8km 구간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하.. 2025. 2. 24.
대구광역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수출·자금·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 마음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기업지원 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14개 기관이 함께한다. 행사 현장인 엑스코 서관 3층 전체에서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 및 채용, 애로상담, 그리고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가지 기업지원 프로.. 202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