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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편백나무 500본 식재 식목일 맞아 주민 200여 명 참여...8천㎡ 부지에 새 숲 조성피톤치드 풍부한 편백숲으로 탈바꿈...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대구 달성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달성군은 4일 다사읍 문양리 산32번지에서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수종 전환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8천㎡의 면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편백나무 500본을 식재했으며, 수목 활착률 제고를 위한 관수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편백나무의 특징과 효과구분주요 특징환경적 가치- 내공해성 우수- 병충해 저항성 강함- 공기정화 효과- .. 2025. 4. 5.
대구 달성군, 주민 참여로 만드는 더 안전한 도시... CCTV 65대 추가 설치 주민참여예산 2.5억원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집중 보강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 안전망 구축 대구 달성군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확충에 나선다. 올해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 32개소에 CCTV 65대를 새로 설치하고, 최신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CCTV 설치 현황 및 계획구분수량비고현재 운영 중인 CCTV2,327대생활안전,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재난재해 등신규 설치 예정65대범죄 취약지 32개소- 주민참여예산 설치39대17개소- 생활방범용 설치26대15개소달성군은 이번 CCTV 설치 사업에서 주민참여예산 2억 5,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55%를 차지하는 규모로, 주민들이 직접 요청한 17개 취약지역에 39대의 C.. 2025. 4. 5.
달성군 함박산 산불 수사의뢰...8ha 산림 소실 "등산로 아닌 8부 능선서 발화...의도성 여부 조사" "최재훈 군수 '산불 예방·대응 체계 강화할 것'" 달성군이 최근 화원읍 함박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등산로가 아닌 8부 능선에서 발화된 점을 고려해 의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31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화원읍 함박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8헥타르(ha)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는 축구장 11개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특히 이번 산불은 일반 등산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가 아닌 8부 능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돼 발화 원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과학적 조사와 정밀 분석을 통해 명확한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함박산 산불 피해 현황발생일시: 2025년.. 2025. 4. 1.
대구 달성군, '슬기로운 반려식물 생활' 생활원예 교육 실시 - 이론부터 수국 재배 실습까지 500명 생활개선회원 대상 '슬기로운 반려식물 생활' 교육 진행9개 읍·면 순회하며 이론부터 실습까지... 수국 재배 체험도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와 능력 개발을 위한 생활과학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원예전문가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반려식물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생활원예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반려식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한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국을 활용한 재배 ..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