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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은 이제 과거"... 홍준표, 대선 출마 공식화 "30년 정치인생 마지막 사명"... 다음주 대구시장직 사퇴 예고"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 세우겠다"... 제7공화국 비전 제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하루 만에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여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며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은 당부를 떠나 이제 과거가 됐다"며 "우리에게는 탄핵 논란에 더 이상 휩쓸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유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탄핵 반대의 그 열정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국민통합 강조하며 새로운 비전 제.. 2025. 4. 5.
홍준표 대구시장, 남상권 변호사·명태균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허위사실 유포로 정치적 이미지 훼손" 주장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 파장 불가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남상권 변호사와 명태균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홍 시장은 두 사람이 자신의 과거 정치인 면담 일정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쳐 정치적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라디오 인터뷰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남상권 변호사는 지난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홍 시장이 2020년 5월 조해진 전 의원과 명태균을 함께 만났고, 2021년 11월에는 자택에서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을 만났으며, 2022년 1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도 명태균이 주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조해진 전 의원과는 만난 사실 자체가 없고, .. 2025. 2. 25.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FC 홈 개막전 격려 방문 "9개월간의 열전, 대구FC 명문 구단 도약 기대" 대구iM뱅크파크, K리그1 개막 열기로 후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6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강원FC의 K리그1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2025 시즌 프로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9개월 대장정 시작 알린 K리그1 개막전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는 대구FC의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의 함성으로 들끓었다. 홍준표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대구FC 선수단과 강원FC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악수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 시장은 선수들에게 “2025 시즌 프로축구가 오늘부터 9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됐다”며, “대구FC가 올 시즌을 .. 2025. 2. 17.
홍준표 대구시장, 모바일 주민등록증 1호 발급 56년 만의 주민증 혁신…QR코드 한 번으로 '내 손안의 신분증' 시대 개막2월 14일부터 대구 시작, 3월 전국 시행…보안·편의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드디어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쏙!"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실물 신분증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본격 개막을 알렸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이 첫 발급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대구 1호 발급 현장…홍 시장, QR코드 '찰칵'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시행 첫날인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남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QR코드 촬영 방식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홍 시장은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조작, QR코드를 ..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