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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8

대구시, ‘식품안전의 날’ 맞아 우수식품 할인주간 운영 ‘식품안전의 날’과 식품안전주간, 지역 식품 안전 인식 제고대구우수식품 28개 품목 최대 20% 할인…11개 인증업체 참여 대구광역시는 2024년 5월 14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우수식품의 소비 촉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대구우수식품 할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구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가 참여해 28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02년 식품안전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대구시는 매년 5월 14일을 전후로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 2025. 5. 7.
달서구 대표 빵, 2대 달토기빵으로 진화…MZ세대 공략 본격화 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략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대표 빵 브랜드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달토기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대(代) 달토기빵’을 새롭게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달토기빵은 대구 최초·유일의 2만 년 전 선사시대 유적지인 달서구의 역사 콘텐츠와 연계해 개발된 브랜드다. 2022년 3월부터 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와 협력하여 판매를 시작했으며, 선사시대 토기 모양과 ‘달’ 문양이 특징이다. 이 빵은 출시 이후 지역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 2025. 5. 6.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 성황리에 개최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 성황리에 개최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30년, 지역 어르신 500여 명 한자리에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은하수마을이 30주년을 맞아 2025년 5월 3일, 5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뜻깊은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정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다양한 시상과 주민 참여,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은하수마을(성서주공1단지)과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3일(토)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하수마을주민연합회가 주최하고, 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성서1관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코.. 2025. 5. 4.
대구 시내버스,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전면 시행 "교통카드 사용 생활화...승객 편의 및 안전 증진 기대"시범 운영 결과 현금 사용률 0.8%...고령층도 '무임 교통카드'로 불편 없어 대구 시내버스가 오는 4월 1일(화)부터 현금 결제를 완전히 중단하고 교통카드 전용으로 운영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대구시는 전면 시행에 앞서 2월 24일(월)부터 3월 31일(월)까지 시범 운영 노선을 77개 노선, 1,034대까지 확대하며 시민들의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7개월 시범 운영, 현금 사용 '미미'…전면 시행 '탄력'대구시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1, 2차에 걸쳐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초기 5개 노선 98대에서 시작해 40개 노선 583대로 확대된 시범 운영 결과, 현금 사용 비율은 1.4%에서 0.. 2025. 2. 18.